KBS, 영상 클립을 무료로 받아 가세요. 공공 스톡 콘텐츠 서비스‘KBS 바다’ 무료로 개방 – 지상파 최초, KBS 아카이브 콘텐츠를 클립화해 무료로 개방 – 6,000개 이상의 영상·이미지·오디오 콘텐츠 클립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미디어를 활용하고 싶은 시청자, 콘텐츠가 필요한 이용자는 누구나 다운로드 KBS는 오늘(3일) 창사 49주년을 맞이하여 시청자를 위해 무료 공공 서비스 ‘KBS 바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텔레토비가 있기 전까지… 97년 BBC가 제작하고 이듬해 10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되었던 <꼬꼬마 동산 텔레토비>는 당시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준 작품으로 남아 있다. 당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텔레토비 인형이 없는 집을 찾을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 첫 방영 당시 1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꼬꼬마 동산 텔레토비 1998>는 독특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어린이…
복고 바람 타고 ‘보물창고’ 개방한 KBS 기사승인 2018.11.13 16:35:19 – 유튜브에 ‘유머일번지’ ‘가요톱텐’ 채널 개설…아카이브 활용해 온라인 전용 콘텐츠 제작 계획 ◀ KBS가 지난 10월 초 유튜브에 개설한 ‘크큭티비’ 화면 갈무리 ⓒ PD저널 [PD저널=이미나 기자] KBS가 1980년대부터 누적된 영상자료의 활용에 눈을 돌리고 있다. 각 방송사가 디지털 전략에 골몰하고 있는 가운데 KBS만의 풍부한 아카이브로…
고화질로 돌아온 ‘가요톱텐’…조용필부터 H.O.T.까지 Posted : 2018-10-18 17:25 30~50대에게 익숙한 가요프로그램 KBS ‘가요톱텐’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돌아왔다. 가요톱텐은 KBS ‘뮤직뱅크’의 전신으로, 1981년 처음 방송됐다가 1998년 IMF 사태가 이후 폐지된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과거 가요톱텐 순위는 지금의 음원 순위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가수의 인기를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였다. 당시에는 순위를 매기려면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해야 했다. 가요톱텐은 처음에는…
유튜브·넷플릭스 天下서 KBS 경쟁력은? 최대 무기는 ‘방대한 아카이브'[엔터비즈] 입력2018-10-18 09:12 수정2018-10-18 09:11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현재 온라인 동영상 시장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외국계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가 장악하고 있다. 막대한 자본, 탁월한 질과 압도적인 양을 자랑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이 회사들의 경쟁력이다. 전통적인 미디어 시장의 강자였던 지상파 방송사들도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TV가 예전처럼 가장 경쟁력있는 플랫폼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아카이브 중 하나인 베네치아 고문서 아카이브(고문서 보존소)가 디지털 아카이브로 개발되고 있습니다.?프로젝트 명은 ‘베네치아 타임머신’. 베네치아의 고문서 아카이브에 있는 수천년의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공개하겠다는 거대한 계획입니다. 천년이 넘는 베네치아의 역사와 지리에 관한 모든 기록을 디지털아카이브화해서 공개하는 것인데요. 이 작업은 하루에 450권의 책을 디지털해 가면서 10년 동안 이뤄진다고 합니다. 베네치아 타임머신을 통해 우리는 베네치아의…